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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운형, 무장봉기 대신 차선의 방책 추진" <한국NGO신문> 2014-07-2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0-04-27
"여운형, 무장봉기 대신 차선의 방책 추진"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제7회 몽양 학술심포지엄 개최
김주연 기자 news@wngo.kr
[한국NGO신문] 김주연 기자 =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18일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해방 전야 - 여운형의 조선건국동맹과 국내외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제 7회 몽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제 7회 몽양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한 참석자들 모습  © 김주연
▲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부영 회장   ©김주연
 

이날 심포지엄을 주최한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부영 회장은 개최사를 통해 “몽양 여운형 선생 제 67주기 추도식 및 제 7회 학술심포지엄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어두운 일제 말기에 어느 누구도 감히 독립이나 자주를 상상하기 어려웠다. 몽양선생은 비밀결사조직인 조선건국동맹을 결성하시고 해방을 준비하셨다 그와 함께 해외 각지에서 진행되었던 독립운동진영과의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셨다.”며 “가장 어려웠을 때 조국의 독립과 자주를 위해 노력한 지도자, 요즘 같은 때도 그런 지도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저희들은 몽양선생님이 어둠속에서도 독립과 해방을 위해 애쓰셨듯이 현재 한국의 여러 정-재계 인사들 또한 그런점을 본 받도록 오늘 심포지엄이 그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 김주연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단체 중에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가장 자발적이고 열렬한 결속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중 정지용 시인이 있는데 8.15이후 경향신문 1946.10.6 초대 주필이 정지용시인이었다. 문인중에서 가장 여운형선생을 지지했던 정지용시인으로, 여운형선생은 그때 당시 진영논리를 따지지 말고 사실을 보라 하였고 그 의견을 정지용시인이 지지했다. 현대 사회도 그때처럼 진영을 따지지말고 여운형선생처럼 사실을 볼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제발표로 역사문제연구소 배경식 소장은 해방직전 ‘해방직전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독립당과 민족혁명당의 타협과 제 5차개헌, ▲얄타회담과 미국의 임시정부 불승인정책, ▲신한민주당의 결성과 임시정부의 세력변화, ▲독립운동자대표회의 소집안을 통한 임시정부 개조에 대해 설명하였다.

두번째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염인호 교수는 ‘관내지방 조선독립동맹과 만주 동북항일련군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1943년 팔로군 기동 근거지 확대와 독립동맹 정풍운동, ▲독립동맹 정풍운동, ▲1944년 이후 독립동맹의 화북 도시와 농촌지대 진출과 만주 및 국내진출 ▲동북항일련군의 팔로군과의 결합문제’대해 설명하였다.

세번째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김도형 연구위원은 ‘미주지역 독립운동세력의 동향 ’에 대해 발표하며 ▲대한인국민회의 개편과 동향, ▲이승만과 동지회계열의 동향, ▲조선민족혁명당 미주비주으 조직과 활동, ▲흥사단계열의 분화와 동향 ▲한국독립당 하와이지부의 설립과 활동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성립과 활동 에 대해 설명하였다.

네 번째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변은진 교수는 ‘국내외 비밀결사운동과 조선건국동맹’에 대해 발표하며 ▲일제말 비밀결사운동과 여운형, ▲일제 침략전쟁과 여운형 ▲비밀결사 참가자들의 여운형에 대한 기대 ▲조선건국동맹의 결성과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다.

변은진 교수는 특히 여운형 선생의 대해 “여운형은 굳이 무장봉기를 추진하지 않고 곧바로 임시정부를 수립해 연합국의 승인을 받는 차선의 방책을 추진함으로써 건국동맹은 정세의 변화에 대처하였다. 건국동맹은 이 시기 수많은 비밀결사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실천조직으로써 국내 조직으로서 거의 독립과 건국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던 유일한 조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사회를 맡은 성균관대 사학과 임경석 교수의 진행에 따라 건국대 사학과 한상도 교수, 숭실대 사학과 황민호 교수, 국가보훈처 이현주 연구관,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최규진 연구원의 토론이 진행된후 폐회식으로 이날 심포지엄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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