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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 좌우를 넘어 민족을 하나로 '몽양 여운형 선생'
작성자 몽양사랑지기
작성일자 2020-11-06

09. 좌우를 넘어 민족을 하나로 '몽양 여운형 선생'


세나토리움 추천 0 조회 97 08.07.23 00: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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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공동위원회 개최 (덕수궁 /1946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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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의가 결성된 직후인 1945년 11월 미군정의 제안서다.
1. (미군정)사령관...행전위원회를 조직할 것을 지시한다.
2. 행정위원회는 과도정부로 하며
5. 행정위원회는 국가수반의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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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에는 남한만의 독자정부수립을 암시하는 내용이 곳곳에 들어있다.
당시 이 제안은 미국무부에의해 일단 거부됐다.
뿐만 아니라 93년 공개된 스탈린 지시사항 (1945년 9월 20일) 소련의 비밀문서에는 광복이 되던 45년 소련역시 정권의 성격에서 업무추진방안까지 북한만의 독자적인 정부추진계획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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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비밀문서)
제2항
반일적인 민주정당사회단체에 기초하고 동맹하여 부르주아 민주주의 정권을 수립한다.
제7항
북조선에서의 모든 민정업무는 연해주 군관구 군사평의회가 지도한다.
-스탈린. 안토노프
 
이렇게 해서 조선의 반이라도 선점하려는 미국과 소련의 행동을 규제하는 것은 다름아닌 모스크바 3상회의의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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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교수 / 경북대 사학과
신탁통치 구상은 한국전체를 일단 통일정부를 수립해서 미국과 소련내지 연합국이 관리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니까 분할해서 관리한다는게 아니라 통일적으로 관리한다는 구상입니다.
전전부터 약속을 해왔던 것이고 전후에 한국사람들의 통일에 통일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안으로서의 국제적인 신탁통치안을 소련이 먼저 방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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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공동위원회 환영행사 (서울운동장 1946년 4월)
여운형은 미.소공위가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보았다.
남은 과제는 미국과 소련 좌.우 정치세력이 공감하는 통일정부안을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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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연설내용>
지정학상으로 남방세력이자 해안세력인 자본주의 맹주인 미국, 북방세력이자 대륙세력인 사회주의의 사령탑 소련이 접합하고 있다.
때문에 자주국가건설과 유지발전은 조선의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같이 좌.우 협력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미.소 공의회는 석달만에 휴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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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삼남지방유세 (이승만 정읍발언)
휴회된 미.소 공위가 재개될 기미가 안보이니 통일정부수립은 여의치 않다.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조직하자
(이승만의 단독정부 수립안 : 해방후 일년이 안된 시점)
 

여운형은 결연히 반대했다.

“결코 반대다.

그 결과는 민족분열로 오고

10년이 지나도 고칠 수 없는 분열의 원인이 된다.

현재 통일의 암은 신탁이 아니라

결국 각 진영의 이해관계다.”

(46년 6월 11일 여운형 기자회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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